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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분 안에 끝내는 맥북 외장하드 포맷! 초보자도 따라 할 수 있는 가장 쉬운 방법

by 500ksfkafa 2025. 9. 8.
5분 안에 끝내는 맥북 외장하드 포맷! 초보자도 따라 할 수 있는 가장 쉬운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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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분 안에 끝내는 맥북 외장하드 포맷! 초보자도 따라 할 수 있는 가장 쉬운 방법

 

목차

  1. 외장하드 포맷, 왜 해야 할까요?
  2. 포맷 전, 이것만은 꼭 확인하세요! (중요)
  3. 가장 쉬운 포맷 방법: 디스크 유틸리티 활용하기
  4. 내게 맞는 포맷 방식은? (파일 시스템 가이드)
  5. 포맷 완료 후, 해야 할 일

외장하드 포맷, 왜 해야 할까요?

맥북을 사용하다 보면 외장하드나 USB 드라이브를 포맷해야 할 때가 종종 생깁니다. '포맷'은 쉽게 말해 저장 장치를 깨끗하게 지우고 새로운 파일 시스템을 설정하는 과정입니다. 기존에 윈도우에서 사용하던 외장하드를 맥북에서 인식하지 못하거나, 용량 표시에 오류가 생겼을 때, 혹은 외장하드를 다른 사람에게 양도하기 전에 개인 정보를 완전히 삭제하고 싶을 때 유용하게 쓰입니다.

예를 들어, 윈도우 전용 파일 시스템인 NTFS로 포맷된 외장하드는 맥북에서 읽기만 가능하고 쓰기는 불가능합니다. 즉, 파일을 옮기거나 삭제할 수 없다는 뜻이죠. 이때 맥북에서 읽고 쓸 수 있는 파일 시스템으로 포맷해줘야 합니다. 또한, 외장하드 속도가 느려지거나 알 수 없는 오류가 발생했을 때 포맷은 가장 빠르고 확실한 해결책이 될 수 있습니다. 외장하드 포맷은 저장 장치의 성능을 최적화하고, 호환성 문제를 해결하며, 데이터를 안전하게 관리하는 필수적인 과정입니다.


포맷 전, 이것만은 꼭 확인하세요! (중요)

포맷은 저장 장치의 모든 데이터를 완전히 삭제하는 작업입니다. 따라서 포맷을 시작하기 전에 반드시 백업을 먼저 해야 합니다. 외장하드에 저장된 소중한 사진, 동영상, 문서 파일 등이 있다면 다른 저장 장치나 클라우드 서비스로 미리 옮겨 두세요. 백업하지 않고 포맷을 진행하면 모든 데이터가 영구적으로 삭제되어 복구할 수 없습니다. 이 점을 명심하고 신중하게 진행해야 합니다.

또한, 포맷할 외장하드가 맥북에 제대로 연결되어 있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USB 케이블이 불안정하게 연결되어 있거나, 포트 접촉 불량이 있으면 포맷 과정에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포맷을 진행하는 동안 맥북의 전원이 꺼지지 않도록 충분한 배터리를 확보하거나 전원 어댑터를 연결하는 것이 좋습니다.


가장 쉬운 포맷 방법: 디스크 유틸리티 활용하기

맥북에서 외장하드를 포맷하는 가장 쉽고 빠른 방법은 '디스크 유틸리티(Disk Utility)'를 사용하는 것입니다. 맥OS에 기본으로 탑재된 이 프로그램은 저장 장치를 관리하는 데 특화되어 있어 초보자도 직관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단계별 포맷 과정:

  1. 디스크 유틸리티 실행하기:
    • 맥북의 Finder를 열고, 응용 프로그램(Applications) 폴더로 이동하세요.
    • 유틸리티(Utilities) 폴더를 찾아 더블 클릭합니다.
    • 디스크 유틸리티(Disk Utility) 아이콘을 찾아 실행합니다.
    • 더 간단하게는, Spotlight 검색 (Command + Space)을 열고 디스크 유틸리티라고 입력하여 바로 실행할 수도 있습니다.
  2. 포맷할 외장하드 선택하기:
    • 디스크 유틸리티 창이 열리면, 왼쪽 사이드바에 현재 맥북에 연결된 모든 저장 장치 목록이 표시됩니다.
    • 이 목록에서 포맷하려는 외장하드를 클릭하여 선택합니다. 이때, 외장하드의 이름과 용량을 다시 한번 확인하여 실수로 다른 장치를 선택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3. 지우기(Erase) 버튼 누르기:
    • 외장하드를 선택하면, 상단 메뉴에 지우기(Erase) 버튼이 활성화됩니다. 이 버튼을 클릭하세요.
    • 만약 지우기 버튼이 비활성화되어 있다면, 외장하드의 파티션이 제대로 인식되지 않았을 수 있습니다. 이때는 상단 메뉴의 보기(View)를 클릭하고 모든 기기 보기(Show All Devices)를 선택한 후, 외장하드 자체(컨테이너)를 선택하면 지우기 버튼이 활성화됩니다.
  4. 이름과 포맷 방식 설정하기:
    • 지우기 버튼을 누르면 새로운 창이 나타납니다.
    • 이름(Name) 칸에 원하는 외장하드 이름을 입력하세요.
    • 포맷(Format) 드롭다운 메뉴를 클릭하여 원하는 파일 시스템을 선택합니다. 어떤 포맷 방식을 선택해야 하는지는 다음 섹션에서 더 자세히 설명하겠습니다.
    • 설계(Scheme)는 일반적으로 GUID 파티션 맵(GUID Partition Map)을 선택하면 됩니다. 이 방식은 인텔 및 Apple Silicon 맥북에서 모두 호환됩니다.
  5. 포맷 실행 및 완료:
    • 모든 설정을 마쳤다면, 오른쪽 하단의 지우기(Erase) 버튼을 다시 한번 클릭합니다.
    • 잠시 기다리면 포맷이 진행됩니다. 외장하드의 용량이나 속도에 따라 시간이 다소 걸릴 수 있습니다.
    • 포맷이 완료되면 완료(Done) 버튼을 누르고 디스크 유틸리티를 종료하면 됩니다. 이제 외장하드가 깨끗하게 포맷되어 새로운 이름과 파일 시스템으로 사용할 준비가 끝났습니다.

내게 맞는 포맷 방식은? (파일 시스템 가이드)

디스크 유틸리티에서 포맷 드롭다운 메뉴를 열면 여러 가지 파일 시스템 이름이 보입니다. 어떤 것을 선택해야 할지 고민되시죠? 각 파일 시스템의 특징을 이해하면 용도에 맞게 현명하게 선택할 수 있습니다.

  • APFS (Apple File System):
    • 특징: Apple이 macOS High Sierra(10.13) 이후부터 기본으로 채택한 파일 시스템입니다. SSD 및 플래시 드라이브에 최적화되어 있어 속도가 빠르고 안정성이 높습니다.
    • 장점: 스냅샷, 암호화, 공간 공유 등의 고급 기능을 지원합니다.
    • 단점: 맥OS에서만 완벽하게 호환됩니다. 윈도우에서는 기본적으로 인식하지 못합니다.
    • 추천 대상: 맥북에서만 외장하드를 사용할 계획이라면, APFS가 가장 좋은 선택입니다. 특히 SSD 외장하드를 사용한다면 APFS의 성능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습니다.
  • Mac OS 확장 (저널링) (HFS+):
    • 특징: macOS의 이전 표준 파일 시스템입니다. APFS가 등장하기 전까지 오랫동안 사용되었습니다.
    • 장점: 구형 맥OS 버전과도 호환성이 좋습니다.
    • 단점: APFS에 비해 속도가 느리고 고급 기능이 부족합니다.
    • 추천 대상: 구형 맥OS를 사용하는 경우나, APFS가 지원되지 않는 환경에서 맥북 간에 데이터를 주고받을 때 적합합니다.
  • ExFAT:
    • 특징: 윈도우와 맥OS 양쪽에서 읽고 쓸 수 있도록 설계된 파일 시스템입니다.
    • 장점: 윈도우와 맥북을 모두 사용하며 외장하드를 공유할 경우 가장 추천되는 방식입니다. 파일 크기 제한이 거의 없어 4GB가 넘는 대용량 파일도 자유롭게 저장할 수 있습니다.
    • 단점: APFS나 NTFS에 비해 안정성이 다소 떨어질 수 있습니다.
    • 추천 대상: 맥북과 윈도우 PC를 오가며 외장하드를 사용할 계획이라면 ExFAT를 선택하세요.
  • MS-DOS (FAT):
    • 특징: 가장 오래된 파일 시스템 중 하나입니다.
    • 장점: 윈도우, 맥OS, 리눅스, 안드로이드 등 대부분의 운영체제에서 호환됩니다.
    • 단점: 파일당 최대 4GB라는 치명적인 용량 제한이 있습니다. 즉, 4GB를 초과하는 대용량 파일(예: 고화질 영화, 압축 파일 등)은 저장할 수 없습니다.
    • 추천 대상: 소용량 USB 메모리 스틱처럼 4GB 미만 파일만 다룰 때 적합합니다. 외장하드에는 거의 사용되지 않는 방식입니다.

포맷 완료 후, 해야 할 일

외장하드 포맷이 성공적으로 완료되었다면, 이제 새로운 용도로 사용할 준비가 끝났습니다. 외장하드를 다시 맥북에 연결하고 Finder를 열어보세요. 왼쪽 사이드바에 방금 설정한 새 이름으로 외장하드가 나타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제 원하는 파일을 자유롭게 복사, 이동, 삭제할 수 있습니다.

만약 포맷 후에도 외장하드가 제대로 인식되지 않거나 속도가 느려진다면, USB 케이블이나 포트의 문제를 점검해 보세요. 문제가 계속된다면 외장하드 자체의 하드웨어적인 결함일 가능성도 있습니다. 이 경우, 디스크 유틸리티의 응급 처치(First Aid) 기능을 실행하여 간단한 오류를 진단하고 복구해 볼 수 있습니다.

외장하드 포맷은 어렵고 복잡한 작업처럼 보일 수 있지만, 맥북의 '디스크 유틸리티'만 잘 활용하면 누구나 쉽고 빠르게 끝낼 수 있습니다. 이 글을 통해 외장하드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사용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